1. 개념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 TCP, UDP는 네트워크 계층 중 전송 계층에서 사용하는 프로토콜이다. 2. 네트워크 계층이 뭐지 ? 전송 계층은 또 뭐지 ? 프로토콜은 뭐야 ? 위 답변은 정확하다. 하지만 만약 이때까지 네트워크를 몰랐던 사람한테 위 답변처럼 말하면 못 알아 들을 것이다. 그럼 네트워크 계층이 뭔지, 전송계층은 뭔지, 프로토콜이 뭔지 하나하나씩 파헤쳐보자. 2-1. 네트워크 계층 우리는 지금 인스타DM이나 카카오톡 등, 즉 메신저를 통해 10,751km 떨어진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친구와 이야기하듯 소통하고 있다. 이런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네트워크 통신인데,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쉴 틈 없이 계속해서 메세지를 주고 받기 위해선 아주아주아주 체계적이고 표준화 시켜야 한다...
1. 도커(Docker)란 ? Docker란 Go언어로 작성된 리눅스 컨테이너 기반으로 하는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이다. 일단 컨테이너는 제껴두자.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이 VMware이다. VMware안에 우분투를 설치해서 돌렸던 경험이 있지만, 왜 가상화 플랫폼을 사용하고 가상화가 작동하는 원리에 대해선 모르고 무작정 따라했었다. 그 때는 위 질문들을 답할 필요가 없었지만, 도커의 핵심인 컨테이너를 알기 위해선 가상플랫폼의 원리를 알아야 하고, 도커(Docker)가 과거보다 얼마나 편리하기에 많은 개발자들에게 사랑을 받는지 알려면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. 2. 돈이 많으면 가상화를 몰라도 된다 ? 가상화란 전통적으로 하드웨어에 종속된 리소스를 사용해 유용한 IT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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